[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영입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1일(한국시각) '리버풀이 트라오레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 트라오레 영입을 위해 울버햄턴에 연락을 취했다. 리버풀은 올 여름 공격 옵션 강화를 위해 트라오레를 잠재적 타깃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 트라오레는 폭발적 스피드와 파워를 앞세워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FC바르셀로나, 맨시티 등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3년 울버햄턴에서 주축으로 성장했다. 리버풀도 오래 전부터 트라오레 영입을 노렸다. 2020~2021시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잠재 가치는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 트라오레는 공격 포지션에서 멀티 능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라오레는 최근 토트넘으로 자리를 옮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탐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은 4000만 파운드 수준.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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