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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가파르게 확산됐고,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선수에서 각각 3명, 2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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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 시작된 회의는 3시간 넘도록 진행됐다. 중단과 진행에 대해 치열한 갑론을박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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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중단 반대 입장에서는 '규정대로'를 내세웠다. KBO는 지난 3월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을 작성하면서 '구단 내 확진자가 나와도 자가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대체 선수로 중단 없이 운영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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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논의 끝에 결국 이사회에서는 리그 중단으로 결과가 모였다. KBO리그는 오는 19일부터 올림픽 휴식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13일 잠실(키움-LG), 광주(삼성-KIA), 인천(두산-SSG), 수원(NC-KT), 부산(한화-롯데)를 시작으로 경기는 취소를 비롯해 18일까지의 경기가 추후 편성되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