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아들을 키우며 느낀 힘든 감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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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언제 나랑 대화할래? 갈 길이 멀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 건지. 하늘을 원망한 날들이 길지만 그래도 너만큼은 내게 선물이니까 버티고 버틴다"며 "앞으로 까마득할 만큼 더 노력해야 하지만, 지치지만 말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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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쪽같은 내 새끼' 같은 프로그램 보면 문제 있는 아동들마저 부럽다. 그 친구들은 그래도 말이라도 쉽게 하던데, 나는 그 쉬운 말 하게 하려고 온몸이 부서져라 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내 탓하기 싫은데 매일매일 내 탓하고 뭐 아무튼. 10년 뒤엔 나랑 대화하고 있는 너를 기대하며 오늘은 그만 울겠다"고 털어놨다. 이혼 후 초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힘든 감정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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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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