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보고서에 따르면 기혼 여성은 결혼 당시 고용률이 68.1%였지만, 결혼 1년 차에는 56.2%로 하락했다. 결혼 5년 차에는 40.5%까지 떨어졌다. 결혼 6년차부터는 조금씩 상승했지만, 결혼 당시 고용률을 회복하기까지는 21년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Advertisement
한경연이 한국노동패널을 사용해 기혼 여성의 결혼 이후 취업 유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출산'이 경제활동 참여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인이었다. 다른 요인이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직장에 다니는 여성은 자녀가 1명 있으면 취업 유지율이 29.8% 포인트 떨어졌다.
Advertisement
다만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에는 직장 여성의 취업유지율이 12.6%포인트 증가했다. 부모로부터 가사나 육아 등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Advertisement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