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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고 타 팀의 잔여경기 역시 형평성 문제로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최근 전 사회적으로 코로나 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어 방역 당국의 감염병 확산 방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잔여 경기 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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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국인 타자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는 구단은 총 4곳. KT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조일로 알몬테를 대신해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제러드 호잉을 영입했고, LG 트윈스는 로베르토 라모스를 대신해 일본야구 경험이 있는 저스틴 보어와 계약을 했다. 또한 한화 이글스는 지난 6일 라이온 힐리를 방출하고, 에르난 페레즈와 계약을 맺었다. 트리플A 타격왕 출신 데이비드 프레이스를 영입했지만, 조기 방출한 키움은 13일 윌 크레이그와 계약을 발표했다. 키움은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치는 대로 한국으로 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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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남은 일주일 경기가 순연 결정 되면서 외인 타자 교체 칼을 빼든 구단 모두 기존 계획보다 최대 6경기를 추가로 '새 식구'를 기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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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