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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엘콘피덴시알은 13일(한국시각) 2006년 녹음된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의 녹취록을 입수해 공개했다. 녹취록엔 페레즈 회장이 이케르 카시야스, 라울 곤잘레스 등 선수들을 헐뜯는 내용이 담겼고, 이 보도는 스페인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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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 직후 피케와 카시야스 사이에 절친 사이에나 가능할, 온라인상 '디스' 조크가 오갔다. 피케가 새로 머리를 자른 사진을 찍어올리며 '더 젊어보임(Younger)'이라는 한줄을 달았고, 이 사진 아래 카시야스가 바보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의 속어인 'monguer'를 의미하는 듯한 'Mounguer'라는 한줄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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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는 피케의 도전에 응수하지 않았지만, 팬들은 피케의 매우 시의적절한 '돌직구' 유머를 즐기는 분위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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