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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우승자 출신인 AKMU는 2014년 '플레이'로 데뷔한 뒤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200%'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아왔다. 가요에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주제를 전혀 다른 시각에서 풀어내는 기발한 가사와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이찬혁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음색 깡패'로 군림하고 있는 이수현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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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낙하'에는 '음원퀸'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 두 음색 여신의 하모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번째 트랙 '전쟁터'에는 '작은 거인' 이선희가 참여했다. 이선희는 2016년 AKMU와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는데, 5년 만에 특급만남이 성사된 것. '째깍 째깍 째깍'을 함께한 빈지노는 AKMU가 팬이라고 밝혔던 장본인이라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벤치'는 자이언티, '맞짱'은 잔나비 최종훈, '스투피드 러브송'은 크러쉬, '에베레스트'는 샘 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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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라인업에 팬들 또한 "미쳤다"며 쌍수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또한 전 거래일 대비 7.4%(3700원) 오른 5만 3700원까지 상승하며 AKMU의 컴백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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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