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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타스는 주 포지션이 포수로 그동안 제이크 브리검과 전담 포수로 출장했다. 초반 지명타자로도 나왔지만,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았고 결국 43경기 출장 타율 2할5푼9리 2홈런의 성적 만을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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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익은 메이저리그에서 경기 중 '대형 사고'를 치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지난 5월 28일 피츠버그 소속이었던 그는 시카고 컵스전에 6번타자 1루수로 나갔다. 3회초 2사 2루에서 1루 땅볼을 잡은 그는 베이스를 찍으면 이닝이 끝났지만, 런다운 플레이를 하다가 아웃도 잡지 못한 채 득점만 허용했다. 크레익도 "평생 남을 거 같다"고 당시 플레이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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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베테랑' 이용규 역시 "뭔가에 씌일 때가 있다"라며 "경기의 일부분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크게 실수하면 반복되지 않을테니 키움에서 와서는 분명 수비나 타격에서 도움이 될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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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은 "교통정리를 해야할 거 같다. 1루수가 주 포지션이고, 대학교 때에는 3루수도 했다더라. 또 외야도 가능하니 한국에 들어오면 좋은 타순이나 수비 위치를 고민해야할 거 같다"고 "그래도 가장 주된 바람은 장타력과 타점 생산 등 공격력을 보고 있다. 그 그림을 맞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