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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영(20득점)은 여전히 뛰어났고, 이채은은 21득점을 폭발시키며 결승 진출의 신데렐라가 됐다. 삼성생명은 강유림(16득점) 신이슬(17득점) 이명관(14득점)이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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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하나원큐는 기습적 풀 코트 프레스로 삼성생명 가드진의 실책을 유도했다. 집중력에서 차이가 났다. 하나원큐는 허슬 플레이로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고, 구 슬의 3점포로 이어졌다. 이주연의 실책으로 하나원큐는 양인영의 2득점. 결국 순식간에 54-41, 13점 차로 벌어졌다. 결국 여기에서 승패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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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는 결승에 선착한 하나원큐와 16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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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은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순위가 유력한 대형 신인. U19 대표팀에서도 내외곽을 오가면서 에이스 역할을 한다. 1m81의 큰 키에 스피드와 운동능력이 좋다. 저돌적 돌파가 특기다.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양팀은 후반 막판 경기를 마무리했다. KB 메인 볼 핸들러이자 에이스로 발돋움한 허예은은 70-68까지 추격 당하자, 1분44초를 남기고 결정적 3점포를 터뜨렸다. 75-68, 7점 차까지 리드를 벌렸다. U19대표팀이 변소정의 자유투 2득점으로 추격하자, 허예은은 중앙에서 절묘한 개인기로 미드 레인지 점퍼를 꽂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통영=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