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이적이 확정된 일본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
볼로냐의 일본인 센터백 도미야스의 토트넘 이적 작업이 완료됐다. 이적료는 1500만파운드다.
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신임 감독이 원하는 수비 보강에 열중하고 있다. 토비 알베르베이럴트가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면서 중앙 수비 라인에 구멍이 생겼다. 이에 발빠르게 움직여 도미야스를 설득했다.
일찌감치 구단과 선수의 암묵적 합의는 이뤄졌다. 도미야스가 개인 조건에는 합의했다. 하지만 토트넘과 볼로냐의 구단간 이적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
영국 매체 '디애슬래틱'은 토트넘이 볼로냐에 이적료 1500만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급해진 건 도쿄올림픽 때문. 도미야스가 대회에 참가하기 전 계약을 마무리해야 했다.
센터백 포지션 뿐 아니라 라이트백,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22세 선수 도미야스는 2019년 볼로냐 합류 후 63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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