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막상스 라크루아 영입전에서 역전에 성공한 토트넘.
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의 수비수 라크루아를 데려오기 위해 힘을 내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독일 라이프치히가 노리던 라크루아가 토트넘의 품에 안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21세 수비수 라크루아는 지난해 여름 볼프스부르크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미래를 위한 투자로 여겨졌지만, 라크루아는 단숨에 팀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를 뛰었다.
이에 독일 분데스리가 강팀인 라이프치히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는 이적료로 1716만파운드를 원한 반면, 라이프치히는 1545만파운드 제시에 그쳤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이 나타났다. 토트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신임 감독은 중앙 수비 보강을 원한다. 일본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 영입이 거의 완료됐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라크루아가 후보로 지목됐다. 토트넘은 볼프스부르크가 원하는 이적료를 충분히 지불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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