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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제병원을 방문한 로사(김해숙)는 석형모(문희경)에게 "석형이 너무 많이 달라졌다. 커피도 다 사주고"라며 달라진 석형의 모습을 칭찬했고, 석형모는 "여기서 한 가지만 더 이뤄지면 행복할 거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바로 "우리 석형이 얼른 좋은 짝 만나서 재혼하는 게 내 마지막 소원"이라고 한 것. 이에 로사는 "네 마지막 소원에 왜 자식을 끌어들이냐. 네 소원이면 너랑 관련된 것만 밀라"고 촌철살인의 대사로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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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율제병원의 전공의들에게도 새로운 변화가 이어졌다. 겨울(신현빈)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보호자와 서로 밀치는 과정에서 넘어져 위기 상황에 처했다. 사람들이 몰려오며 상황이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무모한 겨울의 행동에 정원은 그를 걱정하며 바라봤다. 내가 모르는 무슨 일이 있냐는 정원의 물음에 "아무 일 없다"고 답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어두운 겨울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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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익순이 검사를 받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익준은 "이제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오빠가 시키는 대로 해라. 결과 안 좋으면 너 바로 입원"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검사 결과는 다행히 초기 단계로, 익준은 앞으로 건강만 생각하라며 익순을 부모님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차로 함께 이동했다. 이어 익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 안에 홀로 남아 있던 익순은 택시에서 내려 응급실 쪽으로 향하는 준완을 발견했다. 준완을 보자마자 순식간에 눈물이 차오른 익순의 모습에서 준완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이 느껴지며 시청자들을 울게 했다. 여전히 서로만을 생각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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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기로운 의사생활'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2.4%, 최고 1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