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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만난 원태인-이의리가 행복한 미소로 첫 훈련을 함께했다.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야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첫 만남을 갖고 훈련을 개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소집되어 훈련을 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선수단은 선수 24명과 코치진까지 총 31명이다.
김경문 감독과 최일언 코치, 이종열, 김종국, 진갑용, 김재현, 정대현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다.
대표팀 선수 24명 중 투수진은 총 11명이다.
우완투수는 최원준, 고영표, 고우석, 조상우, 오승환, 박세웅, 원태인, 김민우로 8명이고 좌완투수는 차우찬, 이의리, 김진욱 3명이다.
올 시즌 전반기 10승을 기록한 우완 에이스 원태인과 올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슈퍼루키' 이의리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첫 만남을 가졌다.
원태인, 이의리는 훈련 파트너가 되어 함께 캐치볼 훈련도 하고 수비 훈련도 함께 했다. 대한민국 마운드의 미래를 책임질 원태인, 이의리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출됐다.
함께 태극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하는 도쿄올림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된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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