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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육아 7개월 차인 김현숙은 솔로가 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시원섭섭하다. 누구나 아이가 있으면 그 결정이 쉽지 않다"며 "하지만 저는 아들을 잘 키워야 하기에 계속 한탄할 시간이 없었다. 저는 가장이고 돈을 벌어야했다. 어떻게 하면 아들을 잘 양육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훨씬 먼저 들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아들은 아직까지 이혼이라는 개념을 잘 모른다. 하지만 아빠가 지금 내 옆에 없다는 걸 안다. 가만히 있다가도 문득 '아빠 보고싶다'고 말한다. 그때 마음이 짠하기도 하다. 저도 어렵지만, 이겨내려고 노력 중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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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와 같은 활발함을 뽐냈던 김현숙의 아들 하민이의 일상도 공개됐다. 하민이의 취미는 텃밭에서 채소 뽑기, 특기는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묵은지 먹기. 삼겹살을 된장에 찍어 먹고 된장국에 밥을 말아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어린이 먹방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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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아는 놀이터에서 친화력 끝판왕의 모습을 선보였다. 로아는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친구, 언니들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거는 친화력 끝판왕의 모습으로 또 한 번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조윤희는 "로아는 친구들에게 말 거는거에 거침이 없고, 적극적이다. 제가 난감했던 적이 너무 많다. 사람들을 좋아하다보니 무조건 직진한다. 처음 본 사람들과 금세 친해진다. 정말 밝고 쾌활한 아이다"라고 로아의 사교적인 성격에 대해 전했다. 조윤희는 로아가 소극적인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격이라며 "로아가 너무 부럽다. 어느 친구에게나 먼저 다가가서 놀자고 말하고 자기 의견을 거침없이 말한다. 감정표현에도 언제나 솔직하다. 하고싶은대로 한다"며 로아를 부러워했다.
이때 조윤희의 친언니가 등장했다. 조윤희의 언니는 영어 어학원 상담 선생님으로, 조윤희의 제안으로 함께 살고 있다고. 조윤희는 "로아에게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때 같이 상황을 해결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제가 혼자서 당황스러울까봐 걱정되더라. 언니는 도와줄 수 있을것 같아서 같이 살자고 했다. 언니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언니는 로아와는 놀아주고 조윤희와는 술 한잔 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마치 남편처럼 조윤희를 도와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