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후반기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최지만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좌익수 뜬공, 2회초 만루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세 번째 타석에서 극적인 한 방이 나왔다. 2-3으로 지고 있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찰리 모튼의 초구 포심패스트볼(약 151km)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의 시즌 4호 홈런.
최지만의 홈런으로 탬파베이는 3-3 균형을 맞췄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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