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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현재 한국야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큰 형으로서 후배들을 잘 다독였으면 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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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오승환은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은 물론 2014년시즌부터 2년 동안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뛰며 일본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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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호치는 '한신에서 뛰었던 오승환이 한국 야구 대표팀에 추가 소집됐다'라며 '오승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도 한국의 금메달에 기여했고, 2014년과 2015년 한신에서 뛰며 '돌직구'라고 칭해진 묵직한 직구를 앞세워 80세이브를 올리는 등 2년 연속 최다 세이브를 따냈다'고 조명했다. 이어 '올 시즌에는 리그 최다인 27세이브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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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18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나선다. 등번호는 소속팀에서 달던 21번을 단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