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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은 17일 일본에 도착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오전 10시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4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인 등 오랜 시간 공항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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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전이다.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다. 이상민은 "일본에 오니 올림픽이 시작한다는 실감이 난다. 모든 선수들이 최종 엔트리에 들어 여기에 왔다. 준비했던 각오가 남다르기도 하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모두 의욕이 매우 좋다.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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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상대가 어떤 플레이를 좋아하는지 영상을 통해 많이 봤다. 분석 중이다. 그런 부분만 잘 익히면 50%는 알고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1대1에서 안 된다면 동료들의 도움으로 2대1, 3대1 협력수비로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상대보다 한 발 더 뛰어 제압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잘 되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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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