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훈련에 최첨단 장비들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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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지난 4월 19일 토트넘에서 경질됐다. 그리고 불과 15일만에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 바로 AS로마였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부터 AS로마에서의 훈련을 시작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첨단 장비들이었다. AS로마 훈련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다. 연습구장 벽면이었다. 드론을 연습구장 위로 띄운 뒤 찍은 화면을 바로 스크린으로 내보낸다. 선수들은 훈련하면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와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다. 무리뉴 감독도 현장에서 화면을 함께 보며 훈련을 지도한다. 무리뉴 감독으로서는 새로운 변화인 셈이다.
이같은 시스템을 처음 쓴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다. 그는 호펜하임을 이끌 당시 훈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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