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에 잔류해 경쟁 승리 의지를 드러낸 칼럼 허드슨-오도이.
첼시의 젊은 스타 허드슨-오도이가 팀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더선'은 허드슨-오도이가 첼시를 떠날 의사가 없으며, 팀 내 경쟁에서 선발 출전권을 되찾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허드슨-오도이는 촉망받는 신성이었다.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첼시의 뉴 스타로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부임하며 점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지난 시즌 도중 램파드 감독이 경질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이 계속해서 허드슨-오도이를 유혹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첼시도 뮌헨의 킹슬리 코망을 데려오기 위해 허드슨-오도이를 스왑딜 카드로 사용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아직 20세로 어린 선수에게는 충격일 수 있었다.
하지만 허드슨-오도이는 첼시에서 더 버텨보기로 결정했다. 특히 지난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동포지션 하킴 지예흐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허드슨-오도이가 지예흐가 떠나게 된다면 자신에게 더 많은 1군 출전 기회가 올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허드슨-오도이는 지난 시즌을 5골 5도움 기록으로 마감했다. 첼시와는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를 버리고 가나 대표팀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줬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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