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버턴이 레버쿠젠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를 영입했다.
에버턴은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그래이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2024년 6월까지다.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영국 국적인 그레이는 버밍엄에서 유스를 보냈다. 2013년 버밍엄에서 데뷔했다. 2016년 1월 레스터시티로 이적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경기 출전이 줄어들었다. 2021년 1월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에서도 큰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라파 베니테스 에버턴 감독이 그레이 영입에 나섰다. 측면 윙어 자원이 필요했다. 결국 레버쿠젠에 170만파운드(추정)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그레이를 데려왔다.
그레이는 "프리미어리그와 에버턴같은 빅클럽에 돌아와서 너무나 기쁘다"면서 "팀과 함께 플레이하게 되어 너무나도 흥분된다"고 했다. 이어 "베니테스 감독, 마르셀 브랜즈 단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구단이라고 느꼈고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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