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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뒤늦게 합류한 대표팀의 맏형 오승환이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마무리가 될 고우석에 경험과 노하우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지난 20일 고척돔에서 진행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의 훈련 현장. 오승환과 고우석은 훈련 파트너로 나서 함께 캐치볼을 했다.
캐치볼을 마친 두 선수는 나란히 선 채 포수 미트를 향해 한 번씩 번갈아 가며 공을 뿌리며 하프피칭을 소화했다.
두 선수가 던지는 공의 궤적을 포수 뒤쪽에서 지켜봤다. 마운드 위가 아닌 그라운드 위에서 뿌리는 공임에도 위력은 어마어마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던 오승환, 16살 어린 후배이자 차세대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로 성장할 고우석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의 승리를 지켜낼 두 선수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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