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히 이날 골프 경력 3개월 차인 이성경은 '골린이'라는 이름값이 아까울 정도로 안정적인 스윙을 선보여 박세리의 칭찬을 받았다. 박세리는 "이성경 회원은 구력 2.5개월의 골린이 같지 않다. 습득력이 빠르다"고 감탄하며 애제자로 임명했다.
Advertisement
뜨거운 라운드가 끝난 후, 회원들은 백숙을 먹으며 기력을 회복하는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하면서 박세리는 "골프를 치며 단 한 번도 편히 쉬어본 적이 없다. 비시즌도 있었지만 그때 마음 편히 쉬면 나태해질까봐 못 쉬었는데 그게 아쉬움이 남는다"고 후회했다.
Advertisement
그는 "일을 하면서도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 단 한명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다. 어렸을 때는 싫은 소리를 하는 게 싫어 참기만 했는데 점점 나이가 먹으니 솔직하지만 무례하지 않게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