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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힘들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곱씹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릴 때 호적에도 오르지 못해 초등학교도 갈 수 없었다. 10살이 되어서야 이름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아버지를 본 적도 없었고 동네 어른들이 나를 '종훈'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며 "어머니에게 학교를 보내 달라고 했고 그제서야 호적이 만들어졌다. 당시 헤어졌던 아버지를 수소문 했고 어느날 '네 아버지다'라면서 아버지를 처음 만나게 됐다.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호적에 올랐고 이후에 학교를 다녔다. 부모님을 원망하기 보다 오히려 나 때문에 두 분의 악연이 이어진게 아닌가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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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성동일은 "1991년 고 최진영의 권유로 SBS 방송국 공채 탤런트 개국 시험을 봤고 그렇게 데뷔했다. 하지만 연기를 못해 바로 배역이 죽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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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세가 된 '찐' 개딸 성빈에 대해선 "요즘 발레에 빠져서 열심히 잘 배우고 있다. 근데 잘 못 한다. 좋아서 하는 거다. 하지 말란다고 안 할 애도 아니다"고 웃었다.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화제가 된 성빈의 바이올린 연주에 대해 "난 바이올린이 그런 음을 내는지 상상도 못 했다. 아쟁도 아니고"라고 고백해 모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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