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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의 대선배 박지성(39) 현 전북 현대 클럽 어드바이저는 2019년 10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손박대전'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내가 팀을 잘 만나 트로피가 많은 것 빼고는 다 손흥민이 (나보다)낫다. 연봉도 많이 받고 있질 않나"라며 손흥민의 '고액연봉'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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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텔레그라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연장계약으로 연봉이 1000만 파운드(약 158억원)로 올랐다. 이적료가 아닌 연봉으로 한국인 유럽파 1000만 파운드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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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새로운 계약기간을 모두 이행할 경우 토트넘에만 10년을 채운다. 지금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을 넣었다. 지난시즌 컵포함 51경기에서 커리어 하이인 22골을 기록하며 개인경력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뽑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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