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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로 7주간 1위라는 대기록을 쓰고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빌보드 차트 1위를 배턴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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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션 투 댄스'에는 특별한 안무가 포함돼 있다. 제이홉은 "국제 수어를 접목해서 안무를 짰다. 전세계 많은 분들에게 긍정의 에너지와 위로와 희망이 되어 드리고 싶어서 국제 수어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무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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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모든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우리도 똑같이 일이 취소되고 스케줄이 취소된 상황에서 공허한 마음, 우울함과 불안한 마음도 생겼다"면서 "그 감정을 솔직하게 나타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정국은 앨범 '버터' 감사 인사 중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었던 때도 분명있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라고 했던 바.
정국은 "계획했던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려서 스스로 갈피를 못 잡고 놓아버리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면서도 "팬분들, 멤버들보며 힘을 내게 됐다"고 했다.
슈가는 '떨어져도 착륙하는 방법을 아니까 괜찮아'라는 가사에 대해 "추락은 두려우나 착륙은 두렵지 않다는 말들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추락과 착륙의 차이는 착륙은 다시 한번 이륙을 할 수 있다는 뜻이지 않냐.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추락이 아닌 착륙을 한다면 다시 날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 상황에서 적절한 말이지 않나 싶다"고 했다.
RM은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위로와 공감은 가수이기 때문에 음악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멋있는, 최선의 위로를 하려고 했던 결과가 '퍼미션 투 댄스', '다이나마이트'(Dynamite)' 같은 노래였던 거 같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로 임명됐다.
RM은 "방탄소년단은 지금의 청년 세대분들과 함께 커왔다. 그 과정에서 지금 우리가 느꼈던 정서를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세계적인 경제 위기나 사회적인 무언가가 우리에게 미치는 임팩트를 직,간접적으로 목격하고 겪어왔다. 2021년 위기가 있을 때 미약하지만 문화특사, UN 총회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참여해서 우리와 함께 커 왔던 청년 세대 분들이나 전 세계 미래 세대 분들, 감히 우리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자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출국해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사명감을 다해서 완수하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정국은 개인 전정국으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한 질문에 "하고 싶은 게 워낙 많은 사람이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좋다. 가수로서의 목표나 꿈 말고는 개인적으로는 없는 거 같다.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했다.
코로나 시대 이후 영어 노래 3부작인 '다이나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에 이어 향후 선보일 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국은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생각, 감정, 흐름이 있어서 그 세대에 맞춰서 곡들이 탄생했다"면서 "지금까지 그랬던것 처럼 그때 우리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멤버들과 이야기 하면서 또 좋은 곡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