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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의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사이토의 불펜 피칭을 지켜봤다. "영상을 보는 것과 실제 경기를 보는 것은 다르다"면서 사이토를 1군에 올린 이유를 설명. 구리야마 감독은 "무의식 중에 다친 곳을 감싸거나 하는 게 없었다"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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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는 지난해 10월 16일 2군인 이스턴리그 요미우리전을 던진 이후 팔꿈치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보통 인대 파열은 토미 존 서저리로 불리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지만 사이토는 혈소판의 상처 치료와 조직 재생 기능을 이용한 자가 혈소판 플라스마 요법(Platelet Rich Plasma)을 받았고, 두달만에 캐치볼을 하면서 수술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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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군에 올라와 구리야마 감독이 보는 앞에서 불펜 피칭까지 하면서 1군 복귀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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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지 않고도 1년 내에 복귀해서 정상적인 피칭을 한다면 다른 투수들에게도 새로운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