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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홍림은 정치인 허경영과 골프레슨 후 "형제가 많아 부럽다"는 말에 "형제들이 있다고 해서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피를 나눴다고 형제가 형제가 아니다"라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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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은 "형은 부산에서만 살았다. 돈 떨어지면 찾아와 집안의 세간 살림을 다 전당포에 팔았다"라고 밝혔다. 이후에도 형의 폭력 강도는 심해졌고, 심지어 어머니가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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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형과 만나게 된 최홍림은 오열하며 감정을 토해냈고 끝내 화해를 거부했다. 그는 "속이 시원했었다 사실. 마음에 남아있던 것을 다 토해냈는데 발언 수위가 너무 세서 다 편집했다. 56, 7세에 다 터진 거다. 형과 둘이 같은 공간에 같이 있고 싶어도 무섭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지금도 형이 나이가 70세인데 뭐가 무섭겠냐 해도 무섭다. 저는 용서 했다. 네 살 때부터 호되게 맞은 것은 용서했는데 엄마에게 한 짓은 용서가 안 된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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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은 "도경숙 씨는 당시 제가 운영하던 카페에 자주 왔다"며 미모의 사업가로 활동중이던 도경숙을 후배 최홍림에게 자연스레 소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홍림은 아내의 도움으로 빚더미를 청산했음을 밝히며 최홍림은 "결혼 초기고 그래서 너무 힘들 때인데 제가 자존심 상해서 말을 안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무슨 일이냐고 걱정했고 빚 규모를 밝히자 일단 정리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이혼하자는 말인 줄 알았는데 아내가 자신의 재산을 정리해서 빚을 탕감했다"고 털어놨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