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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인 27일 후속 트레이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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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등 현지 언론은 '양키스가 내야수 박효준과 디에고 카스티요(24)를 피츠버그로 보내고, 대신 우완 투수 클레이 홈즈(28)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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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발 트레이드로 명암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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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에릭 호스머가 트레이드될 경우 샌디에이고는 크로넨워스를 1루로 이동시키고, 프레이저를 주전 2루수로 기용할 전망. 올스타급 유격수와 3루수를 보유한 샌디에이고로선 탄탄한 내야진을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린다.
박효준은 올시즌 0.327 타율과 1.042의 OPS 등 트리플A 맹활약에도 불구, 양키스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빅리그에 승격됐지만 단 1경기 출전 만에 다시 강등됐다.
프레이저가 빠진 피츠버그 내야수 경쟁 구도는 양키스에 비해 헐거운 편. 마이너리그 활약에 따라 박효준은 콜업 1순위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