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테니스에 대한 철학을 내비쳤다.
전미라는 27일 인스타그램에 "한 가지 일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가진 한 가지가 깨지는 것을 마음 아파하지 말라. 나의 소중한 것과 바꾸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다"라는 명언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넓은 테니스장에서 맨발로 코트 위에 서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테니스도 참 그렇죠?? 다 잘하고 싶은데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안되는 게 테니스사. 다 가질 순 없어요"라고 조언했다.
그는 "테니스가 좋으면 피부 타는 거쯤은 과감히 포기해야 하듯 하나 받고 하나 포기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입시다 우리. 다 그런 거예요"라며 세상사에 통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하 정미라 SNS 전문
한 가지 일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가진 한 가지가 깨지는 것을 마음 아파하지 말라. 나의 소중한 것과 바꾸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관이오-
테니스도 참 그렇죠?? 다 잘하고 싶은데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안되는 게 테니스사. 다 가질 순 없어요
포핸드가 조금 되는 거 같으면 여태 잘 되던 백핸드가 점점 감이 사라지죠ㅋㅋ 참 희한해요
스타일상 장점을 극대화하는 거에 중점을 둘지 단점을 커버하는 거에 중점을 둘지도 중요 순간엔 선택해야 하는 것 같아요.
테니스가 좋으면 피부 타는 거쯤은 과감히 포기해야 하듯 하나 받고 하나 포기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입시다 우리. 다 그런 거예요
#아마추어도 #프로도 다 똑같아요 #제대로 얻고 과감히 버립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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