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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최고의 등급이라 할 수 있는 A1급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배정되었는데 심상철과 김민천, 김종민, 조성인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강자들이 포함되었다. 그 중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가 한명 눈에 띄는데 바로 16기 신인 나종호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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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호 외에도 B2급에서 A1급으로 수직 상승한 선수로는 이미나, 김동민, 김민준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미나의 경우 매년 B1~B2급을 오가다 오랜만에 A1급으로 올라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 박석문, 정용진, 김세원 등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노장급 선수들도 A1급 입성에는 실패했지만 B2급에서 A2급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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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희, 반혜진, 안지민, 어선규, 김현철 같은 쟁쟁한 강자들이 사고점 0.8점 이상을 기록하며 성적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B2급으로 떨어졌다. A1급 단골 진출자였던 이주영도 부상과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며 A1에서 B1급으로 강급 되었고 어느 정도 강자로 인정받았던 서화모, 손지영, 길현태, 김효년(이상 A2에서 B1급으로 강급)이나 구현구, 장수영, 이응석(이상 A2에서 B2로 강급)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급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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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등급 조정은 많지 않은 출전 기회 속에서 점수 관리를 상대적으로 잘했던 선수들이 높은 등급을 받게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반기도 점수 관리가 상당히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어떤 선수라도 모터가 어느 정도 받쳐주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경우 점수를 많이 쌓기 위해서라도 매 경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예상해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