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민수, 강주은이 더위를 즐기는 남다른 방법을 공개했다.
27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도 이런 식으로 더운 건 오히려 우리 부부에겐 통통 튀는 매력을 주는 날씨의 고마움이랄까. 더위 속에 어떻게든 즐기는 우리 히히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 강주은은 시원한 옷차림으로 산책을 나온 분위기다. 하지만 그냥 걷기만 하는 게 아닌, 점프를 하는가 하면 유쾌한 포즈를 지어 눈길을 모았다. 보는 이들까지 미소가 지어지는 밝은 에너지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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