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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명품'이라며 풀소유 패션의 아이콘이었지만 다이어트 후 옷핏을 얻고 캐릭터를 잃은 조세호는 "'라디오스타'는 항상 올 때마다 왠지 모를 긴장감을 준다. 제 예능 인생 캐릭터 세 개, 첫 번째가 '차오슈하오'다. 두 번째가 최홍만 개인지, 세 번째가 '모르는 데 어떻게 가요'다. 그 중 두개가 '라스'에서 나왔다"라 회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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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수현 없이 혼자 나온 악동뮤지션 찬혁은 "시작하기 전에 6초만 멈췄으면 좋겠다. 제 페이스로 가져오고 싶다"라며 "동생하고 나온 게 5년 전이었다. 그때와 지금이랑은 많이 달라졌다. 군대에서 '라스'를 많이 봤는데 놀림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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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패션소가 아니라 드라마로 컴백한 이혜정은 '빈센조'에 출연했다고. 남편이 송중기와 인연이 있는 이혜정은 "중기 씨가 직접 연락을 줘서 출연해 달라고 했다. 남편이 '너 나왔을 때 시청률이 최고였다'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게 키스신 때문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처음 가본 드라마 촬영장, 이혜정은 "새벽 3시였는데 중기 씨는 집에 가도 되는데 저를 끝까지 기다려줬다. 눈이 충혈 됐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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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시절 조세호'는 온갖 명품들로 과한 '졸부 스타일'이었다. 조세호는 "그 당시 희안하게도 '라스' 나오면 연관검색어가 '조세호 니트'였다"라면서도 "항간에는 명품 브랜드에서 절 불러서 돈 봉투를 건네며 '입지 말라'라고 한다는 풍문이 있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평소 과감한 옷을 좋아한다고. 이찬혁은 "키도 작고 왜소한 남성이 저런 남녀 구별 없는 옷을 소화하기는 좋다. 여성복을 즐겨 입는다"며 "회사에서는 너무 (이미지) 격차가 생기면 팬들이 받아들이는데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혜정은 "저는 어릴 때 농구를 했다. 프로까지 들어갔다. 농구선수 때는 80kg였고 모델 할 때는 47kg였다. 그때는 몰랐는데 외국에서 활동 후 들어오니까 거의 조기 폐경 될 뻔 했더라"라고 극단적 몸무게에 대한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다이어트 전 '흑역사 자판기'였던 조세호는 "양배추 때는 99.8kg까지 나갔다. 지금은 20대 이후 최저 몸무게인 70kg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러니까 사람들이 잘못나온 사진을 캡처해서 '요요 왔죠'라고 DM을 보낸다. 아직 요요는 안왔다. 한 번은 제가 보기에도 흐르는 듯한 사진을 찍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전에 '해피투게더' 출근길에 댓글들이 '옷에게 사과해라' 라고 하더라. 저 때가 90kg다"라 했고, 김구라는 "몸 전체 해서 500만 원 정도 갖다 버린 거다"라고 혀를 찼다.
김성일은 "김남주 씨의 웨딩드레스를 결정했다. 머메이드 라인으로 파격적 디자인이었는데 귀걸이가 마음에 안들었다. 딱 원하는 디자인이 물방울 다이아 3캐럿 짜리가 어울릴 것 같더라. 디자이너를 물색해서 만들어 달라고 했다. 결혼식을 올리는데 내가 눈물이 막 났다. 친구들이 '네가 남주 엄마냐' 라고 놀렸다"라고 밝혔다.
'김승혜와 썸'에 대해 조세호는 "진짜였는데 제가 무지했다. '조세호 어때요?'라는 방송에서 한 말이 예능적 접근인줄 알고 만남 자리에 자꾸 다른 사람들을 초대했다. 김승혜 앞에서 배를 보여주기도 했다"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남창희 같은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라 했는데 '남창희가 이상형'이 된 거다. 피부가 하얗고 같이 놀 때 재밌는 사람, 제 패션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고백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