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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는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C조 예선 2차전에서 일본을 116대81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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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올림픽 최고의 남자농구 스타 다웠다. 조란 드라기치가 24득점, 블라코 칸카르가 16득점을 기록했다. 슬로베니아는 이날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일본을 완벽하게 몰아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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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28-23,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슬로베니아는 돈치치의 속공 패스에 의한 득점. 그러자 토가시 유키가 골밑 돌파에 성공하면서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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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하치무라 루이, 와타나베 유타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일본. 하지만 슬로베니아는 일본의 골밑 수비에 집중하는 틈을 타 불라지치와 토베이가 연속 3점슛, 다시 리드를 벌리기 시작했다.
3쿼터 막판 하치무라의 분전으로 추격을 시작한 일본은 4쿼터 초반 66-80, 14점 차까지 붙었다. 이때, 돈치치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87-73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슬로베니아는 돈치치가 4쿼터 4분 자유투 2득점, 속공 득점, 3점슛 등 연속 7점을 몰아넣으면서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