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권민아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발견 당시 권민아는 과다 출혈 상태였으며, 권민아와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걱정한 지인이 집을 방문했다가 권민아를 발견, 빠르게 119에 신고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권민아는 응급 봉합 수술을 마쳤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아직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민아는 지난해 전 AOA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최근에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 선언했지만,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양다리를 인정하고 남자친구와 결별했음을 알렸던 권민아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자친구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그를 저격했다.
권민아는 "명품 팔찌 주고 매일 내 카드만 써준 걸로 좀 부족했나봐? 전 여친 돈 얘기 나온 거 보고 나서야 네가 내 앞에서 돈에 관한 이야기들 한 거 뭔가 맞더라"라며 "누가 보면 수천만 원 쓴 줄 알겠다고? 일주일도 안돼서 수천만 원 바라냐? 몇 백은 부족하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이면 네 입으로 네가 한 말들 행동들 입장문 적어주길 바란다. 녹취록, 카톡, 전부 다 밝히기 전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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