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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뭉쳐야 찬다'와 비교해 어떤 재미와 차별점이 있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성치경 CP는 그 시작점을 시즌1에서 이루지 못한 우승에 대한 목마름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혔다. "지난 1년 반 동안 열심히 연습해 준우승을 이뤘다. 굉장한 성과이긴 하지만 스포츠 최정상에 있던 전설들이다 보니 아쉬움이 있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승을 목표를 두지 않나"라는 말로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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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축구 오디션을 열어 함께 전국 제패를 이룰 최정예 멤버를 구축하기로 한 '뭉쳐야 찬다 시즌2'는 기존 어떤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형태의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성치경 CP는 "안정환 감독이 시즌2를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축구 능력 혹은 운동 능력이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작진으로서는 예능감이나 스타성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기존 뭉쳐야 시리즈의 생존자들과 새로운 멤버들 간의 경쟁 및 조화,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팀이 되어 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프로그램의 큰 줄기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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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치경 CP는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은 결국 진정성과 예능의 밸런스를 얼마나 균형있게 다루냐의 문제 같다. 너무 진지하기만 하면 시청자들이 보기에 버겁고 스포츠라는 게 순수한 승부로서의 재미가 있는데 너무 예능적으로만 가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밸런스를 나름 맞춰왔다고 생각했고 시즌2 역시 노력하고 있다"며 소신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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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축구 오디션을 통해 축구에 재능있는 숨은 스포츠 영웅들을 발굴, 전국 제패라는 원대한 꿈을 향한 깃발을 세웠다. 팀으로든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으로서든 색다른 도전을 감행하는 '뭉쳐야 찬다 시즌2'가 시청자들의 주말 밤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다가올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