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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2~3일 IPO(기업공개)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인 49만 8000원에 확정됐다. 따라서 총 공모액은 4조 3090억원으로, 지난 2010년 삼성생명(4조 8881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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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 크래프톤은 수요예측에 주로 국내외의 장기 및 대형 우량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다른 종목과 달리 허수가 많지 않았다며 기관 투자는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자평한 가운데 일반 투자자들에겐 과연 얼만큼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 국내 3개 회사에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10주(증거금 249만원)만 넣으면 균등배정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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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6일에 진행된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크래프톤은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의 70%를 개발 스튜디오와 IP 확보, 딥러닝 등 신사업 분야의 인수 및 합병 등에 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배틀그라운드' IP를 잇는 신작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유니버스; 구축, 인도와 중동 등 다른 게임사들이 성공하지 못한 신흥 시장 진출 등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확장성이란 청사진을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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