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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시부모와 며느리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응수, 이종남, 이가령은 골프장 방문에 대해 "아버님이 골프장 회장인데 골프장을 처음 와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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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격적으로 펼쳐진 경기, '골프왕' 팀 김국진과 김성수는 팀 내 에이스인 이동국과 장민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특별히 경기에 참여했고, 자타공인 '골프의 신(神)' 김국진에게는 골프채 1개만 사용할 수 있는 핸디캡이 주어졌다. 이어 등장한 '결사곡' 팀 김응수는 '골프왕' 팀을 마주하자 골프 용어를 잘 모른다며 앓는 소리를 했고, 이가령 역시 골프를 시작한 지 3년밖에 안됐다고 전해 최약체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양세형이 "우리도 채 하나씩 써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자신만만해하면서, '결사곡' 팀의 의지를 불붙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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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홀은 8분 동안 신조어를 맞춘 뒤 티샷을 치고 경보로 이동하는 '타임 어택' 경기로 꾸려졌다. 매번 여유롭게 '골프왕' 팀을 바라보던 김국진은 막상 타임 어택 경기에 임하게 되자 "이거 힘든데?"라며 힘겨움을 토로했던 상태. 김국진은 급기야 다리를 부들대며 공을 쳤고, 이상우 역시 숨을 헐떡이며 경기를 이어갔다. 반면 '결사곡' 팀은 그야말로 기가 막힌 골프 실력으로 보기를 기록하며 '골프왕' 팀 콧대를 제대로 꺾었다. 김국진은 연속해서 '결사곡' 팀에게 패하자 "어떤 식으로 이길까만 생각하면 돼"라며 멤버들의 멘탈을 다잡고 다음 홀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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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골프왕'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5.8%,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으며, 월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동시에 1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파죽지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