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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라운드를 한 고진영과 김세영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10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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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15언더파로 1위를 질주한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르다는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인도의 아디티 아쇽과 함께 마지막 라운드에 나섰는데 여전한 장타와 기가막힌 롱 퍼트로 스코어를 지켜내면서 2언더파를 기록, 최종 17언더파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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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지막 3개조의 플레이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낙뢰 우려로 경기가 중단됐다. 40여분 후 재개된 경기에서 이나미가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코르다와 17언더파로 공동 1위가 되며 승부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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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를 앞두고 코르다가 17언더파, 리디아 고가 16언더파로 1타자라 아직 승부가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리디아 고의 버디 퍼트가 홀 컵 앞쪽에서 멈췄고, 코르다가 버디 퍼트를 홀 컵 바로 옆에 붙였고 여유있게 파로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