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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의 아버지 여홍철 해설위원은 딸의 경기를 직접 해설했던 때를 떠올렸다. 여홍철은 여서정의 완벽했던 1차 시기에 대해 "서정이가 자기 기술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다. 잘하면 메달을 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잘해서 저도 정신이 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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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빠 여홍철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11살의 여서정 선수는 운동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여서정 선수는 여홍철에게 "내가 운동을 그만두면 후회할 거 같냐"고 물었고 여홍철은 아니라 답했다. 여서정 선수는 그 질문을 한 이유에 대해 "그만두고 싶다고 할머니한테는 말했는데 엄마, 아빠한테는 말 못하겠다"며 눈물을 쏟았고, 여홍철은 그런 딸을 안아줬다. 여홍철은 당시 여서정 선수의 마음에 대해 "서정이가 이때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혼자 살았다. 그래서 많이 힘들었던 거 같다"고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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