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타미 에이브러햄의 마음 속에는 아스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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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은 첼시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 부터 에이브러햄을 전력 외로 분류했다. 올 여름에도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로멜루 루카쿠 영입이 유력하다. 첼시는 에이브러햄을 시장에 내놨다.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아탈란타를 비롯해, 특히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AS로마가 적극적이었다. 노쇠화한 에딘 제코 대신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는 AS로마는 에이브러햄을 타깃으로 찍고, 3000만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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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이브러햄은 잉글랜드 무대 잔류, 특히 아스널행을 원하는 모습이다. 10일(한국시각) 투토메르카토는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아스널은 공격진 강화를 노리고 있는데, 에이브러햄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알렉산더 라카제트를 보내고 새로운 넘버9을 찾고 있다. 일단 임대를 원하는데, 첼시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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