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정철·신현탁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정철, 신현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감독 한경탁, 토리엔터테인먼트·삼이공컴퍼니 제작)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화려한 모습만을 좇던 희연(유인영)이 특별할 것 하나 없는 통영에서 옛 친구 성선(이미도)을 만나 잊고 있던 꿈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영화.
먼저 연극 '도시의 얼굴들', '오월의 햇살' 등 무대에서 맹 활약 중인 박정철은 극 중 성선의 남편 박두관으로 분한다.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아내인 성선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 이에, 박정철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무대를 통해 다져온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애처가인 박두관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현탁은 성선의 고향 친구이자 박두관의 절친한 후배 박평재로 등장한다. 눈치는 없지만 누구보다 순박한 시골 청년인 박평재는 희연에게 첫눈에 반해 호감을 가지는 인물. 이에, 자연스러운 연기로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신현탁이 이번엔 어떤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통영에서의 하루'는 9월 초 크랭크인 되며, 서울과 통영을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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