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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피에 상장된 크래프톤은 오전 9시 장이 시작된 후 공모가(49만8000원)보다 10% 떨어진 44만85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 시작 직후 정적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했고, 이후 40만5000원까지 추락하며 공모가 대비해 19%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40만원 근처에 오자 매수세가 유입해 48만원까지 20% 가까이 수직 상승하기도 했지만 공모가를 넘지 못하고 다시 떨어지며 오전 10시 50분 현재 43만3000원으로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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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시가총액도 21조원대에 그치며, 크래프톤 이전 게임 대장주로 꼽힌 엔씨소프트(18조원대)와의 차이도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일단 증권가에선 이날처럼 40만원 미만으로 조정이 있을 경우 강한 신규 매수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결국 현재 알파테스트 진행중이며 올 4분기 출시되는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비롯해 새로운 IP가 매출원으로 빨리 등장해야 하고, 회사가 그리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유니버스'와 다양한 IP 기반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성공 여부가 향후의 주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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