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클론 강원래가 직원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유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강원래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원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강원래는 "얼마 전 저의 손발이 되어 일하는 직원(신장 투석 중)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후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몇 번 다녔고 괜찮아지나 싶더니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하며 치료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그 친구 아내는 병문안도 못 가고 환자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고 가슴만 치며 힘들어하고 있다"며 "저에게 전화를 해 눈물 흘리며 이런 저런(뇌사, 뇌손상) 아픔을 이야기하지만 제가 그런 이야기를 친절하게 들어주며 위로할 줄 모른다"고 팬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을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당 직원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강원래 직원의 안타까운 사연에 아내 김송은 물론 지인들, 팬들은 응원 댓글을 남기며 직원이 건강하게 깨어나길 바라고 있다.
한편, 클론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가수 김송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강원래 SNS 전문
제가 누군가의 슬픔과 아픔을 겉으로 표현과 위로를 할 줄 모릅니다.
맘속으론 답답하고 안타깝지만요.
얼마전 저의 손발이 되어 일하는 직원(신장 투석중)이 코로나예방접종후(1.2차)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몇번 다녔고 괜찮아지나 싶더니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하며 치료 받고 있습니다.
그 친구 아내는 병문안도 못가고 환자가 어떤 상태인지 잘모르고 가슴만 치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전화를 해 눈물흘리며 이런 저런 (뇌사,뇌손상) 아픔을 이야기 하지만 제가 그런 이야기를 친절히 들어주며 위로할줄 모르네요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될거고 그렇다고 해서 미래를 상상 하자니 답답하기만 하고
여러분 좀 도와주세요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부디 건강을 되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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