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공식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이 자체 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명품 소비층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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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소비는 '여성'이 압도적일 것이란 편견을 깨고, 남녀 구매 성비는 비슷했다. 여성 51.3%, 남성은 48.7%이었다. 특히 15-24세대 남성들의 플랫폼 방문과 구매 비중이 같은 연령대 여성들보다 5%p 이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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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스로 꾸미고 관리하는 젊은 남성들이 꾸준히 늘면서, 기존의 자동차, 시계, IT기기 등 고가품에 대한 관심이 명품 패션, 잡화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원하는 상품을 하나의 채널에서 비교 검색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해 각자의 취향에 따른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했다. 그 결과 체류시간이 서비스 이전 대비 23%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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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패션 관계자는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 파페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공식 유통사 또는 글로벌 브랜드와 직접 계약을 맺고, 공식 파트너사들로만 연동되어 있어 가품 우려가 없다"며, "350만종의 국내 최다 상품을 검색하고, 할인 가격 변동과 재고 보유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간편 결제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편의성 덕분에 재구매가 높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단일 인기 품목으로는 '레플리카 스니커즈(메종 마르지엘라)' 화이트 폭스 티셔츠(메종 키즈네), 스피드 하이탑 삭스 스니커즈(발렌시아가), 라이톤 디스트레스드 시니커즈(구찌) 등의 의류, 신발이 상위권에 올랐다. 그에 이어 지갑, 클러치, 핸드백 등의 명품 잡화가 인기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온라인 명품 소비층이 구매력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서 z세대까지 확대되면서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며 1인 평균 구매 금액은 57만원 선을 이루고 있다. 또한 명품 시계 등 고가의 상품이 팔릴 만큼 플랫폼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럭셔리 브랜드 100% 정품만 취급하는 캐치패션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 비교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에그리게이터(aggregator)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