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일단 토트넘 훈련에 참가했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맨시티와의 경기를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인이 오늘 팀훈련에 합류했다. 그는 훈련을 소화했고 나와 이야기도 나눴다"면서 "물론 사적인 대화였다. 모든 것이 OK이다. 그는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이 일요일에 있을 경기에 뛸지 안뛸지는 아직은 모르겠다"면서 "우리는 환상적인 구단이다. 우리 자신이 이 구단에 속해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맨시티로의 이적을 주장하며 토트넘의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비난 여론이 일자 케인은 SNS를 통해 '훈련 거부가 아니다. 당초 예정되어 있던 시기에 맞춰 복귀하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케인은 바하마에서 휴가를 보낸 뒤 플로리다를 거쳐 미국으로 돌아왔다. 자가격리를 거친 후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15일 맨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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