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퇴원한다.
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일 드디어 퇴원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걸음마, 화장실도 못가는 상태라는 게 슬프지만 계속 연습하면 되겠죠?"라며 "내 노력이 전부인데 내가 참 게으르네"라고 적었다.
윤주는 "회복이 더 힘든 듯, 마음만 앞서니 맨날 간호사 샘들한테 혼나는데도 왜 귀에 안들어오는지. 잘못했네. 잘못했어"라며 "재활, 감사합니다. 걸어볼게요"라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주는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 밝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주는 지난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달 24일 간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주는 수술 후 "응원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더라"면서 수술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윤주 SNS 글 전문
월요일 드디어 퇴원 결정!
아직 걸음마, 화장실도 못 가는 상태라는 게 슬프지만 계속 연습하면 되겠죠?
제 노력이 전부인데 내가 참 게으르네
아효 회복이 더 힘든 듯 마음만 앞서니 맨날 간호사 샘들한테 혼나는데도 왜 귀에 안 들어오는지
잘못했네 잘못했어
재활
감사합니다
걸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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