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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그리를 보며 "어릴 때 봤는데 지금 이렇게 자란 걸 보니 뿌듯하다. 잘 컸다는 생각이 든다. 신우와 이준이의 롤모델"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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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는 김구라 부자에게 "단둘이 2년 남짓 사셨는데 빨리 독립한 이유가 무엇인지"라고 질문했다. 그리는 "독립을 하고 싶었다"라고 대답했고, 김구라 역시 "독립을 막을 명분이 없더라. 어차피 독립할 거 아닌가"라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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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은 하민이와 미용실을 방문했다. 먼저 하민이가 펌을 시작했고, 김현숙도 곧이어 펌에 도전했다. 김현숙이 수건으로 감싼 자신을 보며 "난 왜 이런 모습이 더 예쁘냐"라고 말하자, 하민이는 "원래 엄마는 예쁘니까"라고 말해 김현숙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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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그리가 이경규 성대모사를 해서 기발하다는 생각에 심쿵 한 적 있다. 저는 포인트가 좀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저희는 동업자"라고 반응했다.
다시 VCR로 돌아가 전파를 탄 김현숙 모자의 일상. 두 모자는 파마 후 머리를 감아야 했는데, 마을 물탱크 청소로 미용실 물 사용이 어려워 주전자 물로 머리를 감아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김현숙과 하민은 완성된 서로의 머리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나영의 아들 신우와 이준은 잘 놀더니 서로 다퉜고, 결국 이준이 울음을 터뜨렸다. 당황한 김나영은 이준을 안아주며 달랬다. 그러자 이번엔 신우가 김나영에게 "왜 나만 안 사랑해줘"라며 서운함을 보였다. 김나영은 "요즘 저의 가장 큰 숙제"라며 엄마 쟁탈전을 벌이는 자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의 친구가 김나영 집을 방문했는데, 신우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신우는 김나영에게 "엄마느 이준이랑 은수만 좋아한다"라며 소외감을 느꼈음을 털어놨다. 김나영은 공감을 하며 아이를 다독여줬는데 이후 신우가 사라져 김나영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신우는 커튼 뒤에 조용히 숨어있었고, 자신을 애타게 찾은 김나영을 보며 마음을 풀기 시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