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7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 전 이후 이미 한달 넘게 결장하면서 규정이닝(162이닝)을 채우기도 어려워졌다. 당초 근육 긴장 증세로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하고 휴식에 전념했고, 이후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불발된 뒤 7월 18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Advertisement
로하스 감독에 따르면 디그롬은 LA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디그롬의 증세는 팔꿈치 염증이며, 인대 손상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을 던지지 못하는 상황이다. 염증은 가라낮았지만 회복 시간이 더 필요하다. 디그롬은 지난 4일 인터뷰를 통해 "올시즌 중에 복귀할 자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대로라면 9월 복귀도 불투명하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7자책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이 1.08까지 수직 상승했다. 여전히 눈부신 기록이지만, 5월에는 옆구리, 6월에는 손가락과 어깨 통증에 이어 팔꿈치까지 말썽을 부리고 있다. 33세의 나이에도 100마일이 훌쩍 넘는 공을 뿌려대는 재능을 몸이 버티지 못하는 모양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