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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트 감독에 따르면 김광현은 60피트(약 18m) 캐치볼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일반적인 투수들의 복귀 과정 첫걸음이다. 부상 회복과 재활을 거친 투수들은 캐치볼로 시작, 롱토스와 불펜투구, 라이브 피칭을 거쳐 실전에 복귀하게 된다. 실트 감독은 "출발이 긍정적이다. 선수는 느낌이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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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부상의 정도가 가벼운 점은 다행스럽다. 전날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된 웨이드 르블랑은 상태가 자못 좋지 않다. 실트 감독은 "아직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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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19경기에 선발 등판, 91이닝을 소화하며 6승6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중이다. 특히 7월에는 5경기 4승,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하며 월간 투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향후 FA 계약에 있어 충분히 플러스가 될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에는 벌써부터 김광현의 올시즌 후 행선지와 연봉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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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