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볼끝이 살아있는 하승우는 완전히 다른 세터다."
신영철 우리카드 위비 감독에게 있어 도드람 2020~2021시즌은 하승우를 성장시키는 시즌이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호건 대신 하승우를 중용했다. 경기 운영에 있어 빠르고 날카로운 토스를 올리는 하승우가 꼭 필요했다. 명세터 출신인 신영철 감독의 눈이다. 그의 기대대로 하승우는 성공적으로 자리잡았고, 지난 시즌 우리카드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대한항공 점보스 전은 챔프전 리매치였다. 신 감독은 "솔직히 이긴다는 생각은 못했다. 우리도 훈련을 많이 시키지 못했다. 말로만 '어떤 상황이 나오니까 대비해라'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뒀다. 감독이 바뀌었지만, 선수가 바뀐게 아니니까 팀 컬러는 그대로다. 경기를 하면서 눈에 익고 적응하고, 상대는 범실을 하면서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승우는 지난 시즌보다 올시즌에 또 달라지고 좋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든든한 신뢰를 표했다. 그는 "스피드배구가 맞는 방향이라면, 그 스피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를 생각해야한다. 우리 페이스대로만 잘 진행되면 지난 시즌보다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게 될 거다"라며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었다.
의정부=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